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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4·5급 승진의결
4급 4명, 5급 10명(6월 25일)
안동시는 6월 25일 오후2시 인사위원회를 개최, 6월 말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4, 5급 인사에 대한 후속인사에 따른 승진을 의결했다.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6월 25일, 직렬·직제순) □ 4급 승진(4명) △ 이오호(행정지원실장) △ 신도흠(세정과장) △ 기 원(상하수도과장) △ 오승희(보건...
1년에 한번 하회별신굿 완판 공연
제32회 하회별신굿탈놀이 정기발표공연 가져···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가 23일 오후 1시부터 하회마을 탈춤전수회관에서 제22회 전통문화교류공연 및 제32회 정기발표공연을 개최했다. 상설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안동 하회별신굿 제9마당 '혼례마당'의 한 장면 제22회 전통문화교류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한국...
'말다툼 한 남성' 차로 치어 숨지게 한 30대女 검거
안동경찰서는 4일 평소 알고 지내던 남성을 자신의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A(39·여)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6일 오전 4시45분경경 태화동의 한 도로상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43)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자신이 몰던 승용차로 치고 그대로 도주해 숨지게 한 혐...
임진왜란 발발 420년, 국란극복 기념행사
"동아시아 역사적 분쟁·갈등, 7주갑 의미 되새길 때"
역사적 의미와 공존의 미래 새긴다!
올 해는 임진왜란이 발발한지 420년, 7주갑이 되는 해이다. 조선 선조 25년이던 1592년 4월 13일, 이날 대마도에서 출발한 700여 척의 일본 군선이 부산 앞바다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임진란은 시작된다. 그로 부터 420년이 흐른 지금 동아시아의 역사적 분쟁·갈등과 새로운 공감대 형성, 새로운 미...
경북에 지방법원·지방검찰청 필요성 제기
도청이전에 맞춰 도민 욕구 해소를 위해 신설해야···
2014년 경북도청 이전을 위한 신도시 건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신 도청시대에 맞춰 경북에도 경북 전역을 관할하는 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안동시 풍천면의 신 도청소재지 이런 지적은 그동안 대구에 있던 경북도청, 경상북도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 경북도의회가 신도청 소재지로...
안동시 유통업상생발전협협의회 2차 회의 개최
홈플러스가 제출한 상생협력사업계획서 찬성 더 많아···
안동시는 지난 5월1일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에서 보류됐던 홈플러스 안동점 개설등록신청에 따른 상생협력사업계획서에 대해 안동 홈플러스측에서 계획서를 보완 제출함에 따라 9일 오후 4시 시청소회의실에서 2차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열고 홈플러스에서 제출한 상생협력사업계획에 대해 의견을 심의 한 결과 총 13명(...
<특별기고>
임병호 시인을 말한다
온 몸으로 시(詩)를 살다간 시인
김 윤 한 (시인) 1. 삶 자체가 시였던 시인 우리나라에는 임병호라는 시인이 두 분이 있다. 그 한 분은 따로 언급할 필요도 없이 문단에 널리 알려진 수원의 임병호 시인이다. 이번에 소개할 또 다른 한 시인이 안동서 살다가 세상을 떠난 임병호 시인이다. 임병호 시인을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내가 고등학...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안된다니···
안동시 교통규제심의위, 중앙선 절사도 외면
경북 안동의 한 유치원의 어린이보호구역 설치 요청이 수년째 관계당국으로부터 외면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본지 4월30일 보도) 2012년 최근 열린 교통규제심의위원회에서 최소한의 요청마저 묵살돼 학부모들의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안동시 하이마로에 위치한 안동 꿈터유치원은 2010년 공립 단...
대형차량과 과속 난폭운전차량 넘치는데···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요구에 관계당국 '외면'
안동의 한 유치원이 등하교길 원아들의 안전을 위해 수년째 어린이보호구역 설치를 요구하고 있는데도 관계당국이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 하이마로 꿈터유치원 앞 도로 대형화물 차량의 통행이 많고 일반차량도 과속을 일삼는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에 외면 당하고 있다. 안동시 하이...
임하댐에서는 배스·블루길 한번도 못 봤는데···
임하댐 어민들 "생태계 파괴 초래할 것" 통수 반대
정부가 4대강 사업의 하나로 홍수기 추가 수자원을 확보와 하류지역 수질개선을 위해 총 사업비 1천80억원을 들여 2013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안동·임하댐을 연결 공사가 심각한 생태계 파괴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특단의 조치가 요구된다. 지난 2011년 7월 공사가 진행중인 안동, 임하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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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안동암산마을
지우리 전통테마마을
1.'여성 지도자 자질 강화 프로그램' 영주시,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2차 교육' 실시
2.'내가 주운 쓰레기로 깨끗해지는 환경' 휴천1동 주민자치위, '원당천 쓰담쓰담 캠페인' 개최
3.'햅쌀로 나누는 온정' 영주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햅쌀 자원 연계' 진행
4.'여성의 단합된 힘을 보이는 자리' 영주시 여성단체 협의회, '2024 여성단체 한마음 대회' 개최
5.'웃음과 건강 선물', 문수면 주민자치위, '우리 동네 웃음특공대 육성 사업' 마무리
6.'걸으면 건강해지는 마을' 봉화군, '걷기 리더 역량 강화 교육' 실시
7.'너도나도 같이하는 일손 돕기' 영주시청, '가을철 농촌 일손 나눔' 지원
8.'구운 계란을 전국으로' 봉화군, '2025년 축산물 생산시설 현대화 도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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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진밭골, 문수 향기를 담다' 영주시, 문수면 자매도시 대구 수성구 범물1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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