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 오페라 해설이 곁들인 콘서트 'Love story In Opera' 성악 연주회가 9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토스카의 '별은 빛나건만' 등의 오페라 곡만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소프라노와 테너가 선보이는 성악 이중창 연주회이다. 이날 소프라노 신선미와 테너 용민중, 피아노에는 양숙영이 맡는다.
'Love story In Opera' 성악 연주회는 소천권태호음악관 강당에서 개최되며, 전석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는 연중 수시 초청공연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 밖에 음악 강좌를 열고 나리음악단(소년소녀합창단, 오케스트라, 마칭밴드) 운영 및 수시 단원 모집을 하고 있다.
2017-09-28 13:40:50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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