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가 2018학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총 6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자 전공별로는 ▲기계교육과 22명 ▲컴퓨터교육과 18명 ▲전자공학교육과 12명 ▲윤리교육과 9명 ▲수학교육과 3명 ▲교육대학원 국어교육전공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각각 1명 순이다.
이종길 사범대학장은 "이번 임용시험의 성과는 사범대 교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열정이 빚어낸 결과이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미래 교육을 선도할 우수한 교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대는 2015년 임용시험에서 65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이래로 4년 연속 60명 이상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2018-02-19 11:26:26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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