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이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됨에 따라 안동시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주요관광지인 하회마을과 봉정사, 월영교, 도산서원의 기존 기·종점이었던 교보생명에서 탈춤축제장으로 시내버스 노선을 연계 운행한다.

하회마을 노선 246번은 축제장↔교보생명↔안동터미널↔풍산↔하회마을 1일 12회 왕복운행하며,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가 펼쳐지는 9월 29일과 10월 6일 양일간 원활한 관람을 위해 1회 증회운행 한다.
월영교 노선 3번은 축제장↔교보생명↔월영교↔관광단지↔용상↔관광단지↔월영교↔펠리시아↔축제장 1일 6회 왕복운행하고, 개천절을 포함한 주말의 경우 야간운행 3회를 증회운행한다.
봉정사 노선 351번은 축제장↔교보생명↔안동초↔터미널↔서후↔봉정사 1일 7회 왕복운행한다.
도산서원 노선 567번은 축제장↔교보생명↔웅부공원↔서부리↔온혜↔도산서원 1일 4회 왕복운행한다.
자세한 시간표는 안동시청 홈페이지 대중교통 분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축제기간 교통정체가 우려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09-27 21:05:28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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