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시가지 일원 조경 사업장 관리 사업에 참여할 기간제 근로자를 오는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기간제 근로자의 근무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예초 및 제초, 비료 주기, 관수 작업, 환경정비 등 유지·관리하는 일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2월 11일) 만 18세 이상 안동시에 거주하는 자로 임업훈련기관에서 조경 분야 기술교육 이수자, 조경 분야 자격증 소지자, 조경 관련 학교 졸업자, 관련업에 종사한 경력이 1년 이상인 자, 기타 조경사업장 관리 업무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모집인원은 28명이며, 조경사업장 관리 17명(남 5명, 여 12명), 조경사업장(도청 신도시) 관리 10명(남 2명, 여 8명), 산림서비스도우미(도시녹지관리원) 1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 및 관련 서류 등을 준비해 공원녹지과를 직접 방문·제출하면 된다. 서류 전형과 면담, 필요 시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25일 최종 선발한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시민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양질의 녹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 취업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분들이 많이 지원해 취업의 기회를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054-840-6316, 5361) 또는 안동시청 홈페이지(www.andong.go.kr)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2-12 11:37:17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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