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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08-07-02 14:16:03
안동에서 보내는 특별한 여름나기
체험프로그램으로 여름철 휴가지로 각광받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림, 물, 고택, 한지 등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안동시를 찾아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등 안동이 새로운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통나무 집 등 26개의 숙소를 갖춘 계명산 자연 휴양림은 이미 7월 예약이 완료 되었고, 8월분 예약도 1일에만 500여건에 달해 예약이 폭주하고 있으며, 전통가옥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가족단위 및 직장단위의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12일 미국지역 중·고등학교 교사 25명이 수예당을 찾을 예정이며, 농암종택, 지례예술촌, 하회마을 등에도 많은 사람들이 예약을 문의하고 있으며, 국학문화회관에도 부산상호저축은행, 낙동강유역 환경청, 고려문화원, 현대중공업자녀캠프 등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체 연수를 오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안동시는 유물 없는 박물관인 전통문화 콘텐츠 박물관을 비롯해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유교문화박물관, 민속박물관, 탈박물관, 전통음식박물관, 산림과학박물관, 문중유물전시관 등 다양한 박물관이 산재해 있고, 지난 30일 문을 연 안동농촌테마파크, 뛰어나 경관을 자랑하는 가송마을, 한지마을, 하회정보화 마을과 안동호, 임하호 등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한 수상 레포츠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각 박물관과 마을, 안동·임하등 수자원을 이용한 장소에는 안동 식혜만들기, 안동국수 만들기 등 전통음식 만들기와 퇴계 오솔길 걷기, 레프팅,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등을 체험 관광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놀이문화 위주에서 벗어나 한국의 정신을 배우고,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려는 젊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의 체험프로그램이 안동으로 발길을 돌리게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주요 관광지 및 피서지에 대한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 등을 없애기 위한 단속 또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관련사진>

 
 
 
 
 
 
 

  2008-07-02 14:16:03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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