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지역 50세 이상 시민을 위한 '2019 안동청춘합창단 나도 성악한다 전해라' 개강식을 4월 2일 오후 7시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안동청춘합창단 나도 성악한다 전해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문화예술 교육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강사와 단원을 공개 모집했으며, 오디션을 통과한 남·여 단원 72명과 지휘자, 성악 강사, 안무 강사, 반주자 등 7명의 강사로 합창단을 꾸렸다.
합창단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해, 문화예술회관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art.andong.go.kr)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054-840-3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4-02 12:27:21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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