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Fun한 오케스트라! 편한 오케스트라!'개강식을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Fun한 오케스트라! 편한 오케스트라!' 교육내용은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재미, 지휘자, 주변의 사물을 이용한 즉흥 타악기 연주, 오케스트라 리허설 참관, 무대 뒷이야기 등 재미있고 알찬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7주간 진행된다.
'Fun한 오케스트라! 편한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교 밖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하는 감상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소통능력을 높이고 건전한 토요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청소년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과 연계해 지역민들의 문화 수준 향상과 클래식 공연에 대한 이해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19-05-24 14:05:45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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