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10월 'Happy Day Concert 시리즈'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성진우&홍실의 미스·미스터 트로트 콘서트'로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사업으로 진행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Happy Day Concert 시리즈'는 특정 계층이 선호하는 공연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이번 10월 공연은 중·장년층들이 즐길 수 있는 트로트 콘서트가 개최된다.
최근 세대를 넘나들며 사랑을 받는 트로트를 정통 트로트와 세미 트로트 등 다양한 형태의 음악으로 진행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기하지마'로 90년대 가요계를 휩쓸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성진우와 조미미, 이미자를 이을 차세대 정통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하는 홍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가슴 절절하고 애절한 노래를 선사한다.
'성진우&홍실의 미스·미스터 트로트 콘서트' 공연은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 전석 오천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화 054-840-3600)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0-15 12:26:39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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