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는 경상북도 신 도청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스케치', '유튜브 크리에이터', '풍수지리(과학)' 등 3개 강좌로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 10주간 신도청 홍익관에서 진행된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교육 시설 부족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신 도시 주민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 및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안동대학교 이장창 평생교육원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신 도청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0-16 13:56:59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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