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안동지사는 지난 25일 안동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시원한 여름용 마스크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코로나 19 감염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 당북동에 위치한 한국감정원 안동지사는 매년 기부금 전달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우석 한국감정원 안동지사장은 "코로나 19가 재확산하고 있는 시기에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한 저소득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꼭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쓰여 코로나 19 예방에 한 몫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감정원 안동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0-08-27 10:13:06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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