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동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국가유공자에게 증정할 보훈작품을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동 성희여고 미술동아리와 풍천중 캘리그라피반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비대면 재능기부 보훈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6·25참전유공자 사진을 보고 초상화를 그리고, 호국보훈의 마음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했다.
제작된 보훈작품은 6월 호국보훈의 달 기간 중 안동역에 전시 후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1-05-29 23:05:40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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