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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08-08-27 09:38:05
안동 특산물 추석알뜰 선물로 인기 절정!
저렴한 가격대에 비해 만족도는 높아···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20여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안동지역 특산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알뜰 선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에서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특산품은 전통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를 비롯해 최근 들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안동국화차, 안동산약(마), 잡곡세트(친정나들이), 산양삼 세트, 참마보리빵, 상황버섯과 소포장 출시되고 있는 안동사과 등 30여 가지에 이르고 있다.

최고의 전통명주로 각광받고 있는 안동소주는 추석과 설 명절을 전후한 판매량이 연간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추석 선물로서 인가가 높고,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과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안동사과는 국내 유명 대형유통업체에 추석 선물용으로 3만7천 세트가 납품되고, 31일부터는 TV홈쇼핑을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1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안동 간고등어도 대도시 백화점과 유명쇼핑몰로부터 선물용 주문이 이어지며 지난 18일부터 업체 생산라인마다 휴일 없이 철야작업에 들어가며 주문량을 맞추느라 즐거운 비명이다.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생산된 제품들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6월 안동와룡농협에서 찰흑미, 기장쌀, 찰현미, 좁쌀, 수수쌀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잡곡을 소포장한 선물세트도 주문이 쇄도하며 휴일 없이 포장작업에 임하고 있으며, 와룡 최고의 특산물인 밤고구마도 3㎏, 5㎏, 10㎏로 소포장해 9월초부터 판매에 들어가고 단호박(10㎏)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남안동농협에서 생산되는 i-고춧가루와 청어람 참기름 세트도 하루 2·3백여 건의 주문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고, 전국 산약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산약(마)을 원료로 서안동농협에서 생산되고 있는 소포장 생마와 북안동농협의 마분말, 액상차 등이 추석 선물용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고, 참마보리빵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황버섯을 이용해 만든 건강식품인 상황버섯과 상황홍삼진액, 액상명 등도 비교적 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50건 이상의 주문이 들어오고 있으며, 천지영농의 산양삼 선물세트와 오가피, 더덕즙 세트들이 건강보조 식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국내 최고의 육질을 자랑하는 한우고기인 '안동비프'와 '안동참마돼지'도 추석명절 1주일을 전후해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안동의 특산물은 전자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를 이용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관련사진>

  2008-08-27 09:38:05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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