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원승)에서는 12월 9일 중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관내 소외된 이웃 40가구를 직접 찾아가 사랑의 국수를 전달하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원승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의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 중구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회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12-10 12:14:01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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