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초등학교(교장 정도기)는 5월 9일(월) 3~4교시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재단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별빛관에서 '찾아가는 독도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독도 퀴즈, 독도 퍼즐 등의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 영토 주권 수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독도의 자연환경부터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었음을 입증하는 여러 가지 역사적 증거들까지 많은 것들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더불어 지난 4월 25일(월) ~ 29일(금) 독도교육주간 동안 신성초등학교 학생들은 독도 캐릭터, 우표, 광고 만들기 등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하면서 우리 땅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였다.
정도기 교장은 "평소에도 독도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독도 바로 알기 교육으로 독도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여 독도를 더욱 사랑하고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성초등학교는 2022년 별빛고을 독도사랑지킴이 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독도가 우리 고유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10 11:47:42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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