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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22-08-24 14:16:55
현대인들에게 일상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연극 '아버지와 살면', 8월 26일·27일 상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연극 '아버지와 살면'을 8월 26일 저녁 7시 30분과 27일 저녁 7시 백조홀에서 상연한다.

 

연극 '아버지와 살면'은 일본의 국민 극작가로 불리는 '이노우에 히사시'의 원작 느낌을 그대로 살린 작품이다. 히로시마 원폭 투하 당시를 배경으로 전쟁 피해자들의 아픔을 웃음과 따뜻함으로 승화시켜 삶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다.

이 작품은 반전(反戰)에 대한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500회 넘게 제작·상연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아버지와 딸의 장난스러운 일상 대화 속에 전쟁에 대한 기억을 역설적으로 표현해,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이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픔을 딛고 꿋꿋이 일어나 살아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 나눔으로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 수준 향상과 격차를 해소하고자 뮤지컬, 연극, 무용, 넌버벌 등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연극 '아버지와 살면'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1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8-24 14:16:55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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