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부초등학교(교장 김의식)는 10월 19일(수) 2022년도 방문형 청소년 디지털 시민교육을 실시하였다.
청소년 디지털 시민교육은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이란 슬로건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기술 발달로 진화하는 사이버 환경에서 필요한 시민 역량 습득'을 목적으로 푸른나무재단에서 무료로 학교에 방문하여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감정 및 공감, 사이버폭력, 디지털에티켓, 개인정보보호, 디지털 리터러시, 저작권, 온라인 정체성'의 디지털 시민성 7대 주제를 활용하여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사이버폭력 이해와 유형 및 대처방법 익히기, 디지털에티켓 익히기, 개인정보와 디지털 리터러시 이해하기, 저작권을 이해하고 건강한 온라인 정체성 기르기' 등의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4학년 3반 김○○ 학생은 "디지털 세상을 사이좋게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디지털 시민성을 기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김의식 교장은 "디지털 세상은 우리에게 많은 편의성을 가져다주었지만, 동시에 각종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시민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사회의 소비자가 아닌 주체적 참여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10-19 14:3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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