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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22-11-14 12:12:54
강남동, 영농폐기물·부산물 처리 방법 홍보
직원들, 폐농기 농민들 직접 만나 쌍방소통
 

강남동(동장 손윤호)은 직원들이 관내의 농민들을 직접 만나 영농폐기물·부산물 처리 방안을 홍보하고 나섰다.

 

폐농기에 접어들면 다량의 영농폐기물·부산물이 생성되는데 농민들이 이를 불법으로 배출하거나 관례처럼 영농부산물과 밭을 소각 해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 과정에서 쓰레기 배출장소 공간 부족,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 산불 우려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강남동 직원들은 통장들을 통해 처리방법을 전달하던 종래의 이차적인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농민들을 직접 만나 영농부산물 처리의 힘든 점을 경청하고 처리방법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쌍방향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고자 하였다.

손윤호 강남동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를 야기하고, 소각 중 인접한 산에 불씨가 날아가 산불이 발생하기도 한다. 간단한 홍보 활동으로 큰 피해를 여럿 예방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임해야한다"라고 말했다.

 

 

 

  2022-11-14 12:12:54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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