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UGN 경북뉴스 > 안동인터넷뉴스 > 투데이 안동 [인쇄] [글자-] [글자+]
 
기사 작성일시 - 2022-11-17 21:20:39
안동시, 1회용품 사용 규제 확대 시행 홍보
11월 24일 시행, 1년 동안 참여형 계도기간
 

안동시는 지난해 12월 31일 개정·공포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11월 24일부터 확대 시행됨에 따라 1회용품 사용규제 홍보와 계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1회용품 사용규제 확대 조치의 주요 내용은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매장 내), 우산 비닐(대규모 점포)이 사용금지에 추가됐다.

또한, 1회용 비닐봉투·쇼핑백(종합소매업 등), 플라스틱 응원용품(체육시설)은 무상제공금지에서 사용억제(금지)로 강화됐다.

안동시는 새롭게 확대·시행되는 1회용품 사용 규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1년 동안 참여형 계도기간을 가져 시민 스스로 환경오염 및 기후위기의 인식을 가지도록 할 계획이다.

1회용품 사용제한 제도는 1인 가구, 배달문화가 정착되면서 넘쳐나는 1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1회용 컵, 접시, 용기 등의 사용제한 권고를 시작으로 현재는 18개 품목(1회용으로 만든 컵·접시·용기,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수저·포크·나이프, 광고선전물, 면도기·칫솔, 치약·샴푸·린스, 봉투·쇼핑백, 응원용품, 비닐식탁보)으로 사용규제가 확대되었다.

이종윤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과 사업자의 자율적인 감량 참여와 사회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라며, "1년간의 참여형 계도기간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없는 생활을 실천함으로써 불편하지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1-17 21:20:39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 Copyright ⓒ UGN 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동시, 재난대응체계 역량강화, 협업체계 구축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실시 안동시4-H연합회,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소외된 이웃 4세대에 연탄 1,300장 전달 안동시, 1회용품 사용 규제 확대 시행 홍보 11월 24일 시행, 1년 동안 참여형 계도기간 가을과 낭만을 노래하는 음유시인 최백호 콘서트 19일 예술의전당에서 한국국학진흥원,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도산·와룡·북후면 부족한 일손 보태기에 동참

안동대가찜닭
♣전국배달가능 / 기술전수♣
경북 안동시 서부동 182-6번지☎054)856-7888, 010-2063-7880
영주장날
안동암산마을
지우리 전통테마마을

회사소개 | 후원하기 | 기사제보 | 취재신청 | 기자회원신청 | 광고문의 | 사이트맵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우)760-120 안동시 북문동 27-2번지 3층 | 제보 및 각종문의 054-843-5111(代) | 발행인 권오형 | 편집인 김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오형
부가통신사업자 신고번호 : 경북 제1347호 | 정기간행물 사업자등록증 번호 : 경북 아 00003호(등록일 2005. 09. 01) | 팩스 054-855-0500
Copyright ⓒ 2005 경북뉴스서비스. All rights reserved. e-mail: ugnews@ugn.kr
38802 39078674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