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직면 구천리에 위치한 별천지 태양광 발전소(대표 이임택)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 100만원을 12월 20일 일직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임택 대표의 거주지는 대구이나 고향인 일직면에서 사업장을 운영한 만큼 애정이 커 매년 일직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임택 대표는 "작게나마 기부하는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실천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종오 일직면장은 "아직도 많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선뜻 큰 금액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이임택 대표께 감사드린다. 성금은 잘 전달하여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2 15:00:41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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