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환)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다시 찾고 싶은 내 고향 안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1월 18일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국토대청결 활동에서는 남선면 이천리 용마아파트 주변을 시작으로 반변천 주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으며 특히 도로변 배수로에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이번 국토대청결 활동을 시작으로 클린 시티 조성을 위한 클린 남선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하며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하여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1-19 15:10:02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
|
- Copyright ⓒ UGN 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