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가톨릭 상지대학 유아교육과 공연 및 전시회'가 14일부터 이틀간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그림자극, 인형극, 풍물놀이, 동극 등 공연과 교재 전시회를 함께 열고 있으며, 인형극 공연 등에는 안동시내 각 유치원에서 대거 참여하고 있다.
오늘 행사는 황소아저씨(그림자극)을 비롯해 흥부와 놀부(인형극), 하느님의 눈물(동극), 풍물, 강아지똥(종합극) 등이 공연된다.
한편, 가톨릭 상지대학 관계자는 "15일은 아기소나무(그림자극)를 비롯, 브레멘의 음악대(인형극), 해님달님(인형극), 훨훨날아(동극)에 이어 강아지 똥과 풍물공연이 이어지며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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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4 15: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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