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부중학교 권순재 교장은 6월 26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켐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중독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권순재 교장은 성희여자고등학교 김진흥 교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안동고등학교 김태동 교장과 풍기중학교 박재진 교장을 지명했다.

권순재 교장은 "마약에 쉽게 유혹받는 사회 분위기가 매우 걱정스럽다"라며 청소년의 경우 그 폐해가 더욱 심각한 만큼 예방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6-27 13:10:51 / UGN경북뉴스(ugnews@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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