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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09-01-06 16:54:23
피해금액, '눈덩이'
안동경찰서, 수사 확대하고 '신고' 당부해
 

지난해 12월18일 특가범상 절도와 장물취득혐의로 구속된 일당 2명은 전국을 무대로 140여 차례에 걸쳐 2억5천여만상당의 물건을 훔쳐 팔아 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지난해 12월18일 안동의 한 담배가계에 침입, 70만원 상당의 담배를 훔쳐 달아난 B씨(54)와 이 물건을 팔아 이득을 챙긴 L씨(49)를 검거해 구속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포항, 울산 등 경북지역에 유사 범행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이들과 관련이 있는지 집중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경남, 강원, 대전 등 전국을 무대로 140여 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러 피해금액이 지금까지 2억5천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수사과정에 B씨가 훔친 물건을 취급한 또 다른 장물범 1명을 추가로 불구속 입건하고, 전국에 비슷한 피해사례에 대해 이들과 관련이 있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다.

한편, 안동경찰서 김용태 수사과장은 "이들의 범행수범이나 피해규모 등으로 미뤄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식당이나 가계는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09-01-06 16:54:23 / 황준오 기자(joon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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