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16일 녹전면 원천분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영상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영상 체험학습'은 분교, 다문화 가정, 이주노동자 단체와 같은 영상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계층등에 직접 찾아가 캠코더 촬영 교육, 영화상영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캠코더 17대 및 빔 프로젝트 등의 장비로 연 8회 체험학습에 들어간다.
또한,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안동영상미디어센터(☎843-4300)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2008년 12월9일 개관해 시민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영상장비 대여, 스튜디오 대관,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현재 6개 강좌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제4기 '영상을 위한 캠코더 활용강좌'를 비롯해 6개 교육 강좌를 진행 중에 있다.
2009-03-16 10:35:11 /
신윤미 기자(yoonmi@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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