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UGN 경북뉴스 > 안동인터넷뉴스 > 투데이 안동 [인쇄] [글자-] [글자+]
 
기사 작성일시 - 2009-06-18 21:23:33
"다문화가정 위한 의료혜택 늘어"
성소병원·영양군국제결혼가정연합회 자매결연
 

안동성소병원(이사장 권중원, 병원장 박승국)과 영양군국제결혼가정연합회(회장 심상국)이 자매결연을 통해 북부지역에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의료혜택이 늘어날 전망이다.

 

18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자매결연에는 영양군국제결혼가정연합회 회원 50여명과 성소병원 임직원 10여명 등이 참석했으며 권영택 영양군수와 김수종 군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여명이 축하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영양군국제결혼가정연합회 회원 가족들은 성소병원과 영양병원 등에서 진료시 통역 지원 등 다양한 의료혜택과 더불어 상호단체간의 친목과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권중원 성소병원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내 점차 늘어나는 국제결혼가정의 의료질 향상에 큰 도움을 될 것이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국위 선양에도 큰 일익을 담당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동성소병원은 지난해 5월 외국인진료센터(소장 이충원)의 지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면서 안동 등 북부지역의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펼치는 등 지역내 다문화가정에 의료혜택을 늘려왔으며 월 평균 100여명의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이 진료를 받아오고 있다.

한편, 2009년 6월 현재 영양군을 비롯한 북부지역 7개 시군에는 4천여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다문화 가정을 가꾸며 살거나 근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사진>

 
 

  2009-06-18 21:23:33 / 신윤미 기자(yoonmi@ugn.kr)
- Copyright ⓒ UGN 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참가비는 보훈가족 돕기에 사용" '제6회 호국정신 선양 달리기 대회' 열려 "안정된 수용생활 유도위해" 안동교도소, '책읽기 동아리' 활동 들어가 "다문화가정 위한 의료혜택 늘어" 성소병원·영양군국제결혼가정연합회 자매결연 안동 하회마을 '만세송', 걸작 소나무로 뽑혀 안동영상미디어센터 '제4기 문화PD 교육' 개강식 열려

대안당 안경·보석
♣금·은·보석·시계·안경의 집♣
경북 안동시 남문동 222 TEL. 054)855-0462, H.P. 010-4217-0462
영주장날
안동암산마을
지우리 전통테마마을

회사소개 | 후원하기 | 기사제보 | 취재신청 | 기자회원신청 | 광고문의 | 사이트맵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우)760-120 안동시 북문동 27-2번지 3층 | 제보 및 각종문의 054-843-5111(代) | 발행인 권오형 | 편집인 김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오형
부가통신사업자 신고번호 : 경북 제1347호 | 정기간행물 사업자등록증 번호 : 경북 아 00003호(등록일 2005. 09. 01) | 팩스 054-855-0500
Copyright ⓒ 2005 경북뉴스서비스. All rights reserved. e-mail: ugnews@ugn.kr
23076 39190149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