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UGN 경북뉴스 > 안동인터넷뉴스 > 투데이 안동 [인쇄] [글자-] [글자+]
 
기사 작성일시 - 2009-08-31 15:50:42
2009년도 일본교사 한국초청 프로그램
한국과 일본, 교사교류를 통해 평화의 문화를 만든다
 

유니스코 한국위원회가 지난 26일부터 10일간 실시하는 2009 일본교사 한국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본교사들이 안동을 방문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전택수)는 한국과 일본 양국간 우호와 교육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2009년도 일본교사 한국초청 프로그램을 한국 교육과학기술부와 일본 문부과학성의 지원으로 일본 유네스코아시아문화센터((Asia/Pacific Cultural Centre for UNESCO: ACCU)와 협력하여 서울, 경기, 안동, 통영, 경주, 부산 등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단 프로그램은 일본유네스코국내위원회 기소 이사오(Kiso Isao) 사무총장(일본 문부과학성 국제통괄관)을 단장으로 일본 초·중·고 교직원 53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교육(ESD)와 국제이해교육에 중점을 두어 일본교직원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시키는 학교견학 및 수업실시, 교사 및 학생과의 교류, 그리고 가정 방문 등 다양한 체험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번에 안동을 방문한 방한단은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각 27명으로 구성한 2개 그룹 중 1개 그룹으로 또다른 1개 그룹은 통영지역에서 별도의 일정을 가진다.

이들은 안동방문 첫째 날 하회마을에서 안동의 전통문화를 살펴보고, 다음날, 경일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교류활동을 전개한다.

둘째 날은 안동시청을 방문하여 시장예방 및 안동시의 현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오후에는 안동교육청과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안동의 교육과 문화를 접하게 된다.

셋째 날, 영명학교에서 지역의 특수교육활동을 탐구하고, 도산서원과 유교문화박물관에서 한국의 유교문화를 체험하는 활동을 한다.

한편, 2010년에 10주년 행사를 예정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한국교사 970여 명, 일본교사 160여 명이 상호 방문을 통해 상대국 교육현장을 살펴보고 서로 우의를 다짐으로써, 평화의 문화 만들기라는 유네스코 이념을 추구하면서 양국간 대표적인 학교현장체험 및 문화상호이해의 모범사례로 발전하고 있다.

               <관련사진>

 
 
 
 
 

  2009-08-31 15:50:42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Copyright ⓒ UGN 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 할 것 환경보전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총253팀 출전···본선을 향한 치열한 경쟁 KBS 전국노래자랑 안동편 예심 열기 후끈 2009년도 일본교사 한국초청 프로그램 한국과 일본, 교사교류를 통해 평화의 문화를 만든다 농산물 상품성 제고···농가소득 기대 녹색성장 우수지구 조성사업 준공식 가져 '장승과 음악'이 어우러져… '제6회 장승촌 음악회', 하회마을서 열려

삼성보석,·´˝"`˚³οΟ☆
좋은금。좋은집。보석。금。은。시계.οΟ☆
☎ 문의전화 : 054-854-3777 / 841- 7177
경북 안동시 남문동 723-7번지(참앤시저축은행앞)
영주장날
안동암산마을
지우리 전통테마마을

회사소개 | 후원하기 | 기사제보 | 취재신청 | 기자회원신청 | 광고문의 | 사이트맵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우)760-120 안동시 북문동 27-2번지 3층 | 제보 및 각종문의 054-843-5111(代) | 발행인 권오형 | 편집인 김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오형
부가통신사업자 신고번호 : 경북 제1347호 | 정기간행물 사업자등록증 번호 : 경북 아 00003호(등록일 2005. 09. 01) | 팩스 054-855-0500
Copyright ⓒ 2005 경북뉴스서비스. All rights reserved. e-mail: ugnews@ugn.kr
103804 39210046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