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원공사(K-water)안동권관리단(단장 여재욱)이 14일 지역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경상북도안동교육청(교육장 류동춘)에 미래세대 육성 기금으로 1억7백만원을 전달했다.
이중 7천7백만원은 지역의 불우아동 급식비로, 3천만원은 관내 초·중등학교 육상부 훈련비로 사용된다.
이날 류동춘 교육장은 수자원공사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교육력 강화 및 육상부 기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수자원공사 여재욱 단장은 앞으로 안동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0-04-14 18:37:42 /
권달우 기자(dalu80@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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