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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10-07-22 17:39:00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안동으로 녹색문화기행
낙동강 신발원지 안동 수변관광자원 답사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수변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문화자원과 생태자원이 풍부한 안동으로 녹색문화기행에 나섰다.

이번 녹색문화기행은 낙동강 신발원지인 안동에서 수변관광자원에 대해 답사한 후 시범코스 개발 등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 사장은 관광·레저담당 기자 10명과 해외 NTO직원 4명,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 직원 14명이 동행했다.

이날 정오 안동의 전통시장 구시장 골목을 찾아 안동찜닭을 맛본 후 도산서원에서부터, 이육사문학관, 퇴계묘소, 녀던길(퇴계오솔길), 농암종택까지 도보 답사했다.

다음날인 23일에는 현재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임박한 하회마을을 방문, 관람하고 목석원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솟대만들기 체험도 할 예정이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지난해 9월 안동을 방문해 성곡동 일원에 조성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골프장, 호텔, 허브파크, 유교문화체험센터, 파머스랜드, 전망대 등 현장을 둘러본 후 안동이 가진 수려한 자연환경을 잘 활용, 사람과 물이 통하는 종합적인 친수환경도시로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또 올해 3월에는 '한국 문화관광 스토리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한 명사초청 특강에서는 한옥, 한지, 한복, 한식 등 한(韓)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이 많으며 특히 고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어 '한국의 스위스'로 불릴 만큼 세계적으로 관광경쟁력을 갖춘 도시'라 극찬한 바 있다.

안동시는 이번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일행의 녹색문화기행 코스를 향후 많은 관광객이 탐방할 수 있는 수변관광자원 코스로 개발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와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관련사진>

 
 
 
 
 
 
 

  2010-07-22 17:39:00 / 권달우 기자(dalu8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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