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회장 황화섭)에서는 여름방학과 피서철을 맞어 '2010 새마을방범순찰봉사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무더운 여름철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낙동강변 둔치 공원 일원에서 방범순찰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범죄와 탈선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건전한 휴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새마을지도자 방범순찰봉사 활동은 관내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가하며,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전개된다.
24개 협의회는 매일 3개 읍·면·동에서 각 3명씩 방범순찰조로 편성, 영호대교에서 안동체육관 앞 부근을 순찰하는 등 청소년 선도활동 및 질서계도 활동 등을 전개 할 예정이다.
연락처 :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 회장 황화섭 011-533-6465 / 사무국 : 안동시 수상동 820-126 (사무국장 Mobil 010-6502-8946) (054)858-6487 / FAX (054)859-6441
2010-08-02 15: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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