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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10-09-08 10:42:46
교과부, 학자금 대출한도 제한 대학 발표
'부실대학 구조조정의 명분 쌓기 진행 중'
 

교육과학기술부가 예고했던 대로 지난 7일 학자금 대출한도를 제한하는 30개 대학의 명단을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전국 30개 대학명단에서 경북지역은 4년제 대학에 대구예술대, 대구외국어대, 대신대, 건동대 등 4곳이며, 전문대는 대구공업대, 문경대, 서라벌대, 영남외국어대, 경북과학대 등 5곳이다.

대구예술대, 대구외국어대, 대신대, 대구공업대, 문경대, 서라벌대, 영남외국어대는 '제한대출' 그룹에 속했고 건동대, 경북과학대는 '최소대출' 그룹에 포함됐다.

'제한대출' 대학은 2011년 신입생부터 등록금의 70%까지 학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으며, '최소대출' 대학에는 30%까지만 대출을 허용하도록 제한한다.

교과부는 당초 345개 대학 중 하위 15%인 50개교에 학자금 대출을 제한할 계획이었지만,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10%인 30개교로 적용범위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교과부의 발표는 당장 수일 내 신입생 모집을 앞둔 지역대학들의 목줄을 조이고 있다. 신입생 모집은 고사하고 향후 심각한 교내 재정문제로 번져 노력 한 번 못해보고 퇴출을 맞을 수밖에 없다는 게 일부 여론의 반응이다.

  2010-09-08 10:42:46 / 권기웅 기자(spkw77@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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