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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10-09-08 17:23:18
신명나는 축제, 자원봉사자가 만들어갑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자원봉사자 2차 교육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자원봉사자 교육이 지난 1일 1차 교육에 이어 8일 오후 4시 탈춤공연장에서 2차 교육이 열렸다.

이날 약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 전문 탈춤 강사의 지도 아래 전통 춤사위를 익혔다.

매년 약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몫을 해내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100여명이 증가한 328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고 축조위는 밝혔다.

지난 2008년 축제에 이어 안동대학교 유럽문화관광학과 학생들이 내국인 관광안내소 운영을 맡았다. 특히 올해는 약 80여명의 시민통역봉사단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외국인 관광안내소의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될 328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탈춤공연장을 비롯한 4개 무대의 입장객 안내 및 공연준비, 장내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흘간 신명의 축제를 열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9월 1일 이루어진 1차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자 마인드 및 유대감 형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이날 열린 2차 교육에서는 올해 축제의 공식댄스인 탈랄라 댄스 및 각 담당 분야별 현장 교육을 통해 축제 시 활동하게 될 현장감을 익히는데 주안점을 뒀다.

축조위는 이번 축제가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지역민의 자긍심을 이끌어 낼 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100여개의 소규모 공연단의 무대를 열어주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관련사진>

 
 
 

  2010-09-08 17:23:18 / 권달우 기자(dalu8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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