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과 훈훈한 고향의 정을 함께 느끼기 위해 추석 당일에 한해 안동의 대표 문화유적지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하는 문화유적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시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4곳으로 안동의 전통문화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곳들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민속놀이와 풍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어 고향을 찾은 이들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을 나누어 줄 수 있을 것으로 안동시는 기대했다.
<관람 문의 >
▷ 하회마을관리사무소 : 054) 840 - 6578
▷ 도산서원관리사무소 : 054) 840 - 6576
▷ 전통문화컨텐츠박물관 : 054) 840 - 6515
▷ 시립민속박물관 : 054) 840 - 6546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 054) 840 - 3600
2010-09-18 09:49:22 /
권달우 기자(dalu80@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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