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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11-02-07 09:18:57
구제역 한파 불구, 안동 하회마을 등 주요관광지 북적
전통문화의 힘···경제회복을 위한 'Again 안동' 뒷받침
 

구제역 한파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기간 동안 안동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 수가 지난해 설 연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면서 안동 하회마을 등 주요관광지와 안동찜닭 골목 등 음식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 활기에 넘쳤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11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던 하회마을을 비롯해 도산서원, 민속박물관, 안동학가산온천 등 안동의 대표적 명소에는 2일부터 6일까지 4만5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하회마을의 경우 지난해 설 연휴 1일평균 3천300명보다 200여명 늘어난 3천500여명이 찾았고 도산서원과 민속박물관도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 주요관광지 방문객수가 회복세를 나타냈으며, 안동찜닭 골목 등에도 집집마다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뤄 모처럼 특수를 누렸다.

특히, 안동 학가산온천은 연휴 첫날인 2일 5천491명, 3일 2,136명, 4일 4천32명의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찾아 안동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구제역으로 인해 이동을 자제요청 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량도 지난해 설 연휴 3일과 올 설 연휴 첫날인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남안동IC와 서안동IC를 오고 나간 차량수가 지난해보다 48% 늘어난 8만6천835대로 긴 연휴로 인해 귀성차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 관계자는 "구제역 한파에도 하회마을 등 안동의 주요관광지에 설 연휴기간 중 많은 관광객이 찾은 것을 볼 때 앞으로 안동의 전통문화자원과 체험관광프로그램 등 전통문화의 힘이 안동경제 회복의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사진>

 
 
 

  2011-02-07 09:18:57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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