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왕이 되는 마법'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1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동시는 축제에 참여할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장 전경 모습 |
모집 공고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약 20일간이며, 공고방법은 축제홈페이지 및 생활정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분양수량은 160여동이며, 특산물매장, 일반상가, 체험전시분야, 장외상가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산물매장과 일반상가는 100동,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 체험부스는 60여동이 설치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도시경관조성사업에 따라 낙동강 벚꽃길 주변 산책로가 설치됨에 따라 퍼레이드 거리를 확대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기본으로 한 탈랄라 댄스로 신명나는 축제의 난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축제 부스 운영자 전체가 탈과 의상을 착용하고 탈과 관련된 모형과 현수막으로 부스를 디자인 할 계획이며 상가 부스 현수막은 각 부스 당 1개씩을 주최 측에서 제공하게 된다.
한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 기간 열흘간 약 100만여 명의 관광객이 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전국에서 많은 신청자가 줄을 이을 것으로 안동시는 예상하고 있으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부스 운영 공고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 http://maskdance.com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2011-07-21 14:37:57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
- Copyright ⓒ UGN 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