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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12-05-12 13:21:46
전통명주 '느낌 안동소주' 중국 수출길 오른다
5월14일 선적, 중국 RT마트에서 '안동백주'로 판매
 

안동시 풍산읍 노리에 위치한 안동전통명주(주)(대표 윤종림)에서 생산한 안동소주 2만4천병(18톤, 3만불)이 5월14일 오전10시에 선적하여 중국 수출길에 오른다.

금번 수출 물량은 중국 청도에 있는 삼우화무역유한공사를 통해 상해, 북경 등지의 RT마트(중국내 대규모 유통 체인망)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중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우리 고유의 소주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안동소주가 국내 명성에 걸맞게 해외시장에의 본격 진출을 위해 알콜도수, 디자인 등의 다양한 변화로 술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변신을 거듭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안동관내에는 안동소주 브랜드로 민속주, 느낌, 일품, 명인주 등 유수의 브랜드가 소주시장에서 최고의 맛술을 빚어내고자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안동전통명주는 알콜함량 19.8%(350ml) 100%쌀로 빗은 순곡주인 '느낌 안동소주'를 '안동백주'로 중국소비층의 취향을 별도로 고려한(디자인, 상품명 등) 판매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번 수출길에 오르는 안동전통명주는 이미 지난해 말부터 금년 3월까지 미국 버지니아주 노벨티지역에 38톤(5만병), 인도네시아에 18톤(2만4천병), 홍콩 6톤(8천병) 등 지난해 기준으로 7만8천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였으며 금년 8월부터는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의 국가에 매월 20피트의 물량을 수출할 계획으로 수출목표 50만불 달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소주의 중국진출은 거대시장의 신개척 성공사례로 현지 소비자 반응에 따라 향후 안동소주 시장이 새로이 도약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2012-05-12 13:21:46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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