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UGN 경북뉴스 > 안동인터넷뉴스 > 투데이 안동 [인쇄] [글자-] [글자+]
 
기사 작성일시 - 2013-09-26 11:34:39
한지에 담긴 꿈! 한지에 담을 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 안동한지축제 개최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안동한지문화마을에서 주관하는 '2013안동한지축제'가 '한지에 담긴 꿈! 한지에 담을 꿈!'이라는 주제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안동한지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안동은 국내 3대 한지지역(안동, 전주, 원주)중 내적 생산량, 질적 수준이 최고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홍보부족 등으로 타 지역에 비해 경쟁력이 다소 떨어짐에 따라 이번 안동한지축제를 통해 한지 대중화와 범국민적 한지소비운동의 기틀을 마련하고, 경북지역 한지 무형문화재, 관련 산업체, 한지공예동호인 등과 연계해 한지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축제의 대안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 앞서 2013 안동한지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사)한지문화진흥원 제11회 회원전 안동한지축제 초대전을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총 5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안동회원 작품 12점 전시)되어 한지의 우수성을 안동시민은 물론 대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는 계기를 가졌다.

또한, 작년 제1회 안동한지공예대전에 이어 올해 '제2회 전국안동한지대전'에는 123점(일반부 120, 학생부 3)이 접수돼 일반부 7점(대상1, 금상1, 은상 2, 동상 3), 학생부 3점(금상1, 은상 1, 동상1)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작은 축제기간 동안 상설 전시장에서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한편 한지축제 첫날 주무대에서는 한지OX퀴즈, 레크리에이션, 소리사랑(경기민요), 한지의 밤1(노래자랑 예선)과 초청공연, KT&G섹소폰 동호회원의 공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은 축제 개막식 전에 풍물패 공연과 식후행사로 개막축하 공연, 발리댄스 공연, 한지의 밤2(노래자랑 결선) 및 초청공연이 이어지고 마지막 날 폐막식으로 이어진다.

이외에도 체험부스에서는 한지 뜨기, 한지 등 만들기, 가족소원성취 풍등 만들기, 한지 하회탈 만들기, 닥나무 벗기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리며, 전시마당에서는 제2회 전국안동한지대전 수상작품 및 안동 거주 한지 공예인 작품 등이 전시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3과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2013 안동한지축제'를 통해 한지 소비운동의 기틀을 마련하고 전통문화유산과 한지콘텐츠를 연결하는 지역 관광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의 한지공예동호인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대중적인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안동시는 기대하고 있다.

  2013-09-26 11:34:39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Copyright ⓒ UGN 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속 생활체육대회 녹색자전거대행진, 댄스스포츠경기대회 등 개최 '엄마 까투리' 3D 버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특별극장서 상영 한지에 담긴 꿈! 한지에 담을 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 안동한지축제 개최 중국 서화계의 거장 위금영 선생 작품 감상의 기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3 제1회 한·중 서화 교류전 개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3 2013년 경북 한우경진대회 10월2일 개최

안동대가찜닭
♣전국배달가능 / 기술전수♣
경북 안동시 서부동 182-6번지☎054)856-7888, 010-2063-7880
영주장날
안동암산마을
지우리 전통테마마을

회사소개 | 후원하기 | 기사제보 | 취재신청 | 기자회원신청 | 광고문의 | 사이트맵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우)760-120 안동시 북문동 27-2번지 3층 | 제보 및 각종문의 054-843-5111(代) | 발행인 권오형 | 편집인 김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오형
부가통신사업자 신고번호 : 경북 제1347호 | 정기간행물 사업자등록증 번호 : 경북 아 00003호(등록일 2005. 09. 01) | 팩스 054-855-0500
Copyright ⓒ 2005 경북뉴스서비스. All rights reserved. e-mail: ugnews@ugn.kr
76578 39218347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