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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14-05-23 16:26:17
지난 4년의 성과 부정하지 말라!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 선대위, 이삼걸 후보에 일침
 

새누리당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 선대위가 지난 19일 무소속 이삼걸 후보 측이 제기한 '공약의 진정성, 정책선거를 표방한다~'는 성명서에 대해 깊은 유감을 뜻을 전했다.

권 후보 선대위는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의 공약과 관련해 이삼걸 후보 일부 열성 지지자들이 만들어낸 왜곡된 사실을 가지고 마치 사실인 듯 꾸며 안동시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몰지각한 행태를 당장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권 후보 선대위는 이삼걸 후보가 "권영세 후보가 민선5기 안동시민들에게 약속하고 실행했던 공약을 마치 前 시장의 사업의 연속이다, 뚜렷한 업적도 없다."라는 것으로 평가하고, 이것을 마치 대다수 안동시민들이 그렇게 여기고 있다는 것으로 왜곡하는 저급한 행태를 당장 그만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영세 후보가 '더 큰 안동, 더 큰 미래'를 표방하며 안동의 장기적 발전을 염두에 두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공약을 마치 '2014년 안동시 시정업무보고'에서 제시된 사업의 연장선이니, 특정 부분의 공약이 이삼걸 후보의 공약과 다를 바 없다는 식으로 치부하는 막말 정치공세를 당장 그만두고 사죄하라!"라고 경악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지금까지 이삼걸 후보는 권영세 후보의 기자회견이 있을 때마다 행했던 일명 '물타기'식의 선거운동과 저열한 언론플레이를 펼치고 있다."며 "안동시장이 되겠다고 출마한 이 후보가 최근 행한 일련의 행보는 아무리 선거판이라 하더라도 안동인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되지 않을 행보로 안타까움을 넘어 연민을 느끼게 한다."고 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 선대위 성명서 전문>

권영세 새누리당 안동시장후보 선대위는 지난 19일 무소속 이삼걸 후보 측이 제기한 '공약의 진정성, 정책선거를 표방한다~'는 성명서에 대해 깊은 유감을 느낀다. 특히 공약과 관련해 이삼걸 후보 일부 열성 지지자들이 만들어낸 왜곡된 사실을 가지고 마치 사실인 듯 꾸며 안동시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몰지각한 행태를 당장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

1. 권영세 후보가 민선5기 안동시민들에게 약속하고 실행했던 공약을 마치 前 시장의 사업의 연속이다, 뚜렷한 업적도 없다, 라는 것으로 평가하고, 이것을 마치 대다수 안동시민들이 그렇게 여기고 있다는 것으로 왜곡하는 저급한 행태를 당장 그만두라!

지난 민선5기의 성과는 2010년 26개 분야, 2011년 49개 분야, 2012년 30개 분야, 2013년 55개 분야에서 중앙정부, 경상북도, 그리고 각 권위 있는 단체들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는 등 그 업적을 인정받은 사실에 비추어 보았을 때, 이삼걸 후보가 제기한 내용은 어디에 근거를 두었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러울 뿐이다.

경상북도, 행정안전부를 거친 고위공직자 출신으로 중앙정부가 인정하고 경상북도가 인정한 지난 4년의 성과물을 부정한다는 것은 이삼걸 후보 스스로 본인의 지난 경력을 부정하는 것이며 안동시민들이 권영세 후보와 뜻을 함께하고 실행했던 지난 4년을 부정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다는 것인가? 이삼걸 후보는 소수의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마치 대다수 안동시민들의 뜻인 양 왜곡된 허위사실을 더 이상 유포하지 말라.

2. 권영세 후보가 '더 큰 안동, 더 큰 미래'를 표방하며 안동의 장기적 발전을 염두에 두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공약을 마치 '2014년 안동시 시정업무보고'에서 제시된 사업의 연장선이니, 특정 부분의 공약이 이삼걸 후보의 공약과 다를 바 없다는 식으로 치부하는 막말 정치공세를 당장 그만두고 사죄하라!

권영세 후보의 7개 분야 50개의 세부공약은 지난 3월 15일 출마기자회견문에서 이미 밝힌 내용을 근거로 공약을 만들었다는 것을 명백히 밝히는 바이다. 미래 안동의 큰 그림을 만드는데 있어 이번에 발표한 권영세 후보의 공약은 집권여당의 힘을 빌려 꼭 실현가능한 것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힌다.

지난 5월 8일 이삼걸 후보의 공약 발표 당시 권영세 후보 측은 이삼걸 후보의 공약이 안동시민의 행복과 안동시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진정성에 조금이라도 오해를 하거나 비방한 적이 없었음을 밝힌다. 만약 공약의 문제점이나 현실성 등에 대한 의문이 있다면 앞으로 예정된 TV토론회를 통하여 충분히 서로간의 진정성을 밝힐 기회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상대후보 공약발표 시점에 맞추어 권영세 후보의 공약을 폄하하며 순수성 등을 논하는 작태가 옳은 행태인지 묻고 싶다. 6월 4일 안동시민들은 현명한 판단으로 엄중히 심판할 것이다.

3. 지금까지 이삼걸 후보는 권영세 후보의 기자회견이 있을 때마다 행했던 일명 ‘물타기’식의 선거운동과 저열한 언론플레이를 당장 중단하라!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이웃의 잔치는 축하를, 또 아픔은 함께 나누며 위로해 주는 아름다운 미덕을 잘 지켜온 민족이다. 특히 '한국정신문화의수도'인 안동은 이러한 덕목을 가장 기본적인 생활의 규범으로 여기며 살아오지 않았는가. 그럼에도 안동시장이 되겠다고 출마한 이삼걸 후보가 최근 행한 일련의 행보는 아무리 선거판이라 하더라도 안동인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되지 않을 행보로 안타까움을 넘어 연민을 느끼게 한다. 진정 본인이 안동인이라고 생각 한다면 안동인으로서 최소의 예의는 지켜 주길 바란다.

  2014-05-23 16:26:17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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