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일직면 평팔리 중앙고속도록 춘천방향 일직터널 500m 부근에서 12일 오전 5시4분경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25t 덤프트럭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객 A(25·여)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버스 운전기사와 나머지 승객 등 23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관광버스는 이날 부산에서 승객들을 태워 강원도 정선의 스키장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2014-12-12 11:31:22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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