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기상대는 제9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안동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상과학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제3회 하늘사랑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생활 속 기상·기후이야기를 주제로 유치부, 초등 저학년 (1~3학년),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한다.
참가 접수·대회용 도화지(8절지) 배부기간은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작품 제출 기간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이며, 모든 참가 접수 및 제출은 안동기상대 2층 행정실에서 이루어진다.
작품 심사와 시상은 6월 중에 이뤄지고, 시상내역은 대상(기상청장상, 1명), 금상·은상·동상(부산지방기상청장상, 각3명), 장려(안동기상대장상, 30명)이며, 상장 및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한편, 안동기상대에서는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대회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기상과학과 기후변화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 형성과 관심을 높이고 있다.
2015-05-06 14:20:03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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