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동보훈지청은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달기를 추진하고 있다.

나라사랑 큰나무는 태극무늬와 파랑새, 새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심과,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상징한다.

최광윤 안동보훈지청장은 "'내 가슴에 달린 또 하나의 태극기'란 슬로건으로 온 국민의 나라사랑정신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나라사랑 큰나무 알리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는 관공서, 학교, 기업체, 방송국 등 유관기관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며, 현충일 추념식 등 호국·보훈의 달 행사 현장에서도 받아 볼 수 있다.

2015-05-23 14:16:46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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