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는 3일 본부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산업안전보건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산업재해예방 활동 촉진 및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작업 전 가장 기본인 안전 복장을 갖추고 서로 점검해주는 상호 안전 지킴이를 시행 자기기 미처 볼 수 없었던 것에 점검 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용우 본부장은 "안전의 가장 기본은 작업 전 안전에 대한 자기 확신이다. 이번 결의 대회를 통해 재해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15-07-03 11:00:26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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