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평생학습과 문화향상을 위해 오는 10월 5일부터 12월 19까지 하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매년 다양하고 새로운 강좌로 시민들의 교양증진과 취미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립도서관에서는 특히 올 하반기 강좌로 '퀼트'와 '우리아이를 위한 학부모 역사교실', '인물로 배우는 우리역사' 과목을 신설한다.
새로운 강좌 외에도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의 어학강좌와 캘리그래피, 수납, 스마트폰 사용법, 웃음치료 등의 취미교양 강좌, '재미 쑥쑥! 생각 쑥쑥!'의 유치, 초등 저학년을 위한 어린이강좌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부와 어르신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연중강좌인 '주역·매화역수'와 '사주명리·풍수지리'도 수강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모든 강좌의 수업료는 무료로 진행되며 교재와 재료비 등은 본인 부담이다. 접수는 9월 9일부터 9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인터넷 신청만 가능하므로 꼭 듣고 싶은 강좌가 있다면 접수 첫날(오전 9시부터 가능) 서둘러야 참여가 가능할 만큼 인기가 높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dong.go.kr)에 접속하거나, 시립도서관(840-385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5-09-05 16:08:19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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