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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16-09-20 15:39:37
안동시에 민간지원 첫 다문화아동 돌봄센터 열다
다문화가정 밀집지역인 용상동 취약계층 보육지원 기대
 

한국YWCA연합회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9월 20일 오후2시 경북 안동시 용상동에 취약계층 아동을 돌보는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안동시에 처음 만들어진 민간지원의 다문화 아동돌봄센터는 안동시에서 다문화가정이 가장 많이 밀집된 용상동에 자리잡아 보육 사각지대로 꼽히는 다문화가정 아동보육 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명꿈나무돌봄센터는 저소득층과 농·산·어촌 지역의 보육공백을 해소하고자 공보육 시설인 어린이집이나 지역아동센터 대상자가 되지 못하는 3세부터 10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보육과 교육, 아동복지서비스는 물론 가족상담 등 가족 통합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인근 닭발공장에서 일하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은 "아동들이 야간까지 안전하게 돌봄을 받는 곳이 생겨서 연장근무를 할 수 있다."며 기뻐했다.

한편, 생명꿈나무돌봄센터는 한국YWCA가 2011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지원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는 보육사회' 구현을 목표로 소외지역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개설했으며, 2016년 현재 논산, 제천(덕산·화산), 파주, 하남지역에 5개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안동은 6번째로 한국YWCA는 올해까지 사천, 광주, 속초에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계속 개소할 예정이다.

  2016-09-20 15:39:37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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