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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08-03-31 09:39:23
"목욕탕의 옷장 노려…"
'목욕탕' 전문 털이범, 경찰에 덜미
 

전국의 목욕탕과 찜질방 등을 돌며 탈의실의 옷장을 털어온 40대 남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30일 전국 각지를 돌며 목욕탕과 사우나, 찜질방을 대상으로 금품을 훔쳐 온 L씨(44)에 대해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해 10월17일 오전10시경 안동의 한 목욕탕에 들어가 남자탈의실의 사물함을 드라이브 등을 이용해 열어 현금과 수표 등 2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총 9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L씨는 안동뿐 만아니라 경북과 전남, 충남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이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왔으며, 지금 까지 밝혀진 건수만 총 13건으로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조사 밝혀졌다.

경찰은 L씨가 훔쳐 달아난 현금과 귀금속 등 700만원 상당을 찾아내 증거물로 압수하고, L씨의 수법 등으로 미뤄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조사 중이다.

  2008-03-31 09:39:23 / 황준오 기자(joon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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