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에는 대도시의 주부들로 구성된 마케팅 투어단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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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시장을 방문한 평택시 새마을협의회 투어단 모습 (6.18) |
청정지역 영주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하기 위한 투어단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6월 24일~25일과 27일~28일에는 서울의 마케팅투어단 (사)미래가족문화연합회원 90명(대표 홍월표)이 2회에 걸쳐 방문한다.
투어단은 사과, 인삼 제품, 인견직 등 영주지역의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품 등을 산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구입하게 된다.
또, 농촌체험, 소수서원과 부석사 문화탐방, 사과 최첨단시설인 농산물유통센터와 영주축협이 직접 운영하는 한우프라자 등을 견학한다.
(사)미래가족문화연합회원은 지난 6월 3일에도 45명이 영주지역을 찾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달 1회 이상 영주를 방문하는 마케팅 투어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8-06-24 18:54:26 /
김용호 기자(yah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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