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경찰서 동부지구대 남부자율방범대(대장 류광희)가 2018년 하반기 경북 최우수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됐다.
지난 9일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열린 2018년도 범죄예방 간담회에서 청장 및 각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및 인증패 수여식이 열렸다.
남부자율방범대는 지역 어르신 대상 자장면 봉사활동, 선비문화축제 등 지역행사의 질서유지 및 야간 순찰 활동 중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주민을 응급조치해 병원으로 후송하는 등 각종 범죄예방 활동과 주민 보호조치 공적을 인정받았다.
류광희 남부자율방범대장은 "이번 경북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을 통해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더욱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했다.
2018-11-15 22:39:47 /
UGN경북뉴스(yah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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