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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10-02-13 21:21:12
"안전한 설 명절 보내세요!"
영주, 설맞이 '귀성객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경북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국가 최대의 명절을 하루 앞둔 13일 중앙고속도로 영주 I.C와 풍기 I.C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에서의 연휴를 보내도록 하고자, 귀성객을 따듯하게 환영하는 등 영주시 홍보용 전단과 안전사고 예방 리플릿 1만 부를 배포했다.

이날, 김주영 시장과 국·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 50여 명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영주 관내 고속도로 진입로 2곳으로 나뉘어, 귀성객들의 고향방문을 환영하는 어깨띠를 두르고, 영주관광안내지도와 영주 농특산물홍보전단 등 안전사고예방 리플릿을 배포했으며,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보내기를 기원했다.

김 시장은, 먼저 영주 I.C를 찾아 관련공무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나들목으로 들오는 귀성차량의 운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안전한 설 명절 보내십시오!"라고 인사하는 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소원성취하세요!"라는 덕담으로 귀성객을 맞았다.

이어, 풍기 I.C로 자리를 옮긴 김 시장은, 오후 들어 밀리기 시작하는 귀성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어 마중하는 등 "피곤하시지요! 건강에는 풍기인삼이 최고입니다!", "풍기는 인삼의 고장입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농특산물홍보전단과 사고예방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고향사랑 많이 해주세요!", "고향에 자주 방문해 주세요!", "고향에서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라며 지속적인 고향사랑을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를 설맞이 특별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시가지, 도로변 등에 대한 환경정비 작업을 강화해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조성하는 등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내도록 하고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시는 귀성객의 편안한 고향방문을 돕고자 지난 11일 내린 폭설에는 시 산하 전 공무원들이 참여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여 주민들의 많은 칭송을 받은 바 있다."라며 "설 연휴 기간에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난달 25일부터 소방, 전기, 가스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했다.

                     <관련사진>

 
 
   
 
 
 
 
 
 
 

  2010-02-13 21:21:12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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