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유형식 교수(부총장 보건행정과)와 탁희찬 교수(세무행정과 학과장)가 교육부로부터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대통령 표창과 교육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최재혁 총장은 전문인재양성과 더불어 대학과 지역의 발전에 헌신한 유형식 교수와 탁희찬 교수에게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교육부장관 표창을 전달했다.
1990년 8월부터 경북전문대학교에 근무 중인 유형식 교수는 현재 부총장을 맡고 있으며 학사지원처장, 기획처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보직을 맡아 실무 맞춤형 교육과 창의적인 교수학습법으로 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탁희찬 교수는 본 대학 졸업생으로서 지난 1980년 10월 임용돼 후학 양성과 학생지도에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형식 교수(부총장)는 "개교 41주년을 맞은 경북전문대학교가 고등직업교육 기관으로서 세계화를 선도할 수 있는 명품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3-05-16 09:34:56 /
김용호 기자(yah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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