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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섭 소장 | 최영섭 영주발전연구소장이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선임됐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당 예산결산위원회 구성과 부대변인 추가 임명을 의결했다고 지난 1월 23일 밝혔다.
김형렬 전 대구 수성구청장과 홍용준 전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수석 부대변인, 부대변인으로는 이일근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교수, 김영균 전 대통령 경제정무고용복지실 행정관도 함께 임명했다.
한편, 최 소장은 오는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주시장 출마를 시사하고 있다. 이번 부대변인 임명은 중앙당 인맥과의 정치력을 방증하는 것으로서 7~8명이 이미 각축을 이룬 영주시장 새누리당 후보구도 가운데 경선과 공천의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지역정가의 전망이 따르고 있다.
최 소장은 영주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졸업했으며 (전) 홍사덕 국회의원 보좌관과 (전) 18대 대통령 선거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대위 국민대통합위 드림 실천 위원회 총괄본부장을 역임했다.
2014-02-04 10:10:16 /
UGN경북뉴스(yah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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